[전시 추천] MMCA 서울관,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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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MCA 서울 홈페이지

 

전시를 통해 새로운 생각을 알아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가 기대하는 전시 정보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호암 미술관 화원, 아모리퍼시픽 신사옥, 서울 식물원 등 사람들이 찾아가는 장소의 풍경을 만든 사람에 대해서 아시나요? 80대의 나이에도 호미를 들고 땅 위에 자신만의 시를 쓰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한국 최초 여성 조경가, 정영선

우리나라 1세대 조경가이자 최초의 여성 기술사인 정영선은 우리 땅에 어울리는 충경에 대해 고민하고 표현해 왔다고 합니다. 

한국 최초의 여성 조경가인 정영선 조경가의 작품 세계를 그리는 <정영성: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가 4월 5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서울 종로구 삼청로 30)에서 진행됩니다. 전시는 1980년대부터 정영선 조경가가 만들고 진행한 프로젝트들을 소개하고 조경가가 미술관에 관람객을 위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전시 정보 및 예약

관람 기간
⁃ 2024. 4. 5-2024. 9. 22.

관람 시간
⁃ 월,화,목,금,일: 10:00-18:00
⁃ 수, 토 야간개장: 10:00-21:00

전시실
⁃ MMCA 서울관 7 전시실

관람료
⁃  2,000원 / 통합관람권(5,000원) 구매 시 모든 전시 관람가능

 

국립현대미술관 >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전시 리뷰 

 

[전시 리뷰] MMCA 서울관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또다른 시작되는 조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