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행운버거와 빅컬리후라이 먹고 기부하기
새해가 시작되면 늘 희망과 행운을 기원하잖아요. 그래서 맥도날드의 행운버거라는 이름이 행운을 가져다줄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동시에 기부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취지가 좋다고 생각했어요.
행운버거와 컬리후라이 가격
행운버거 골드와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의 차이는 해시브라운!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에는 해시브라운이 들어가요.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
- 단품 6,400원
- 세트 7,700원
- 라지세트 8,500원
행운버거 골드
- 단품 5600
- 세트 6900
- 라지세트 77000
빅컬리후라이( ~1/8일까지만 판매)
- 단품 4,900원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 후기
골드 스페셜 또는 골드 버거를 구매하면 기부가 자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맛있게 먹으면서 착한 일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버거 단품이나 세트를 구매할 때마다 100원이 기부되는 방식이라, 단순히 '먹는 즐거움'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기부하는 즐거움'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버거 자체는 신선한 재료와 풍부한 맛이 돋보였고, 입 안에서 퍼지는 고기의 육즙과 버거의 조화는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새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한 입 한 입 먹으면서 기분이 아주 좋아졌답니다.
컬리후라이 후기: 감자튀김의 새로운 매력
행운버거의 단짝! 컬리후라이는 그 특유의 회오리 모양 덕분에 시각적으로도 즐거움을 주는데요.
일반적인 감자튀김보다 살짝 간이 되어 있어서, 더욱 맛있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소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 있지만, 추가 소스를 곁들여 먹는 걸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소스가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그래도 그 자체로 충분히 맛있고,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이 매력적이었어요.
행운버거'와 '컬리후라이'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착한 일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새해에 희망과 행운을 기원하며, 기분 좋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도 새해 시작을 기부와 함께 맛있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