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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로스티드 마카다미아 라떼 솔직 후기 / 칼로리 / 커스텀 추천 / 아쉬운 점

by Earthlog 2025.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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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로스티드 마카다미아 라떼 솔직 후기 ✨

안녕하세요! 스타벅스 신메뉴 리뷰입니다!!
눈여겨보고 있던 메뉴가 있어서 궁금한 마음에 사이렌오더로 주문을 했어요! 


여름 시즌 한정 메뉴인 로스티드 마카다미아 라떼 입니다! 

출근길에 21일인 오늘부터라는 걸 보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려다... 궁금함에 참지 못하고 주문했어요!

신메뉴라고 해서 블로그 포스팅을 써봅니다.


‘마카다미아’라는 이름부터 뭔가 고소하고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죠?

 

로스티드 마카다미아 라떼 가격 / 판매 기간

2025년 7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로, 딱 한 달간만 만나볼 수 있는 시즌 한정 메뉴예요.
가격: 톨 사이즈 기준 6,500원 (ICED 기준)

 

마카다미아 밀크 베이스 + 에스프레소 샷!으로 스타벅스 설명에 따르면 “여름 휴양지가 떠오르는 마카다미아의 풍미”가 포인트라고 해요. 
실제로 마시기 전에도 고소한 풍미가 좋습니다! 

참고로, 같은 시즌에 출시된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와 함께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별 적립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출처. 스타벅스 홈페이지


 

로스티드 마카다미아 라떼 후기 

받자마자 느낀 건 비주얼이 생각보다 고급스러워요.

마카다미아 밀크 위에 진한 에스프레소가 예쁘게 그라데이션 되어 있고,
위에는 살짝 뿌려진 로스티드 너츠 파우더가 뿌려져 있어요!

 

뚜껑을 여는 순간 구운 견과류 특유의 달콤고소한 향이 확 올라오는데, 약간 ‘마카다미아 캔디’ 생각도 나더라고요! 

시원하면서 고소한 단맛이 확 올라와서 더울 때, 지칠 때 ,마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살짝 생견과류 특유의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해서,,,

견과류를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스텀 추천 🙌

스타벅스 커스텀의 매력은 항상 열려 있죠! 다음에 또 마신다면 ‘바닐라 시럽 –1’ 커스텀으로 줄여 마셔보려 해요.

  • 샷 추가(+600원) → 커피 맛과 고소함 둘 다 강하게!
  • 오트/두유 변경(+600원) → 마카다미아와 가장 잘 어울리는 조합! 비건 옵션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 블론드 원두

 

칼로리

정확한 영양정보는 아직 미등록 상태이지만, 톨 핫 기준 약 250kcal 추정입니다.
시럽이나 밀크 베이스 때문에 당류가 높을 수 있어서, 커스텀을 살짝 조절하면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아요.

 

 

 


여름 한정의 당 충전 필요하다면 추천입니다!! 

 

다음엔 더 다양한 커스텀으로 마셔보고 비교해봐야겠어요 😄
혹시 이 메뉴 드셔보신 분 있으시면 어떤 커스텀 하셨는지도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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